전주대, 6개 군서 19일 '찾아가는 입시 상담 카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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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고등학교 현장에 충분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는 입학사정관들이 수험생의 거주 지역에 직접 찾아가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전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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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고등학교 현장에 충분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는 입학사정관들이 수험생의 거주 지역에 직접 찾아가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전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148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는 19일 교육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창과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에 상담카페를 동시 개설하고 입학사정관들이 1대 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학생들은 30분 단위로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별 특징과 전년도 입시 결과 등 학생별 적합한 전형 설계를 위한 정보제공 및 학생부종합전형, 블라인드 면접 과정 등 전반적인 입시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다.
사전 신청은 전주대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 중고교연계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http://jjprogram.jj.ac.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전주대는 오는 8월에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전주대 내에 있는 망고식스에서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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