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건축사무소 관련 14명 등 183명 확진..누적 4만1913명

이병희 2021. 6.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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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83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1913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보면 수원시 건축사무소 관련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수원시 초등학교 급식실 관련 확진자는 1명 발생해 누적 2명이며, 용인시 어학원·성남시 반도체칩 제조업 관련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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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40명 증가한 14만9731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하루 사이 54만여명 늘어 인구 대비 26.9%인 1379만여명에 달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83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1913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보면 수원시 건축사무소 관련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수원시 초등학교 급식실 관련 확진자는 1명 발생해 누적 2명이며, 용인시 어학원·성남시 반도체칩 제조업 관련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7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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