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 출시

조지민 2021. 6. 17.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디카페인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는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와 고소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의 매력을 살려 디카페인 RTD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디카페인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는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와 고소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의 매력을 살려 디카페인 RTD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귀리를 함유해 고소한 곡물의 맛을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 속에 조화롭게 녹여냈다. 또 디카페인으로 카페인 부담이 시간대에 상관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 음료의 강점을 살려 한 손에 잡기 좋은 370mL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귀리 모양이 입혀진 라떼의 따뜻한 이미지로, 곡물의 은은한 브라운 계열의 색상 배경을 적용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사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출시 이후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한 밀크티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와 더불어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