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7명..28일 만에 한 자릿수(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달 가량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인원이 1만477명으로 집계됐다.
한 자릿수 발생은 지난 5월20일 9명 이후 2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북구 칠곡의 PC방과 관련한 n차 감염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달 가량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주점발 집단감염이 수그러든 때문으로 보인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인원이 1만477명으로 집계됐다.
한 자릿수 발생은 지난 5월20일 9명 이후 2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북구 칠곡의 PC방과 관련한 n차 감염자다.
역학조사 결과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이용자 2명과 n차 감염자를 합해 모두 6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3명이 감염됐고, 2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17일 0시 기준 대구의 백신 1차 접종자는 58만29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4.3%(전국 26.9%), 2차 접종자는 15만3400여명으로 6.4%(7.3%)를 보였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