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인명구조 전문가 40명 배출..인증시험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소방본부가 40명의 인명구조 전문가를 배출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11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제3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40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치러진다.
최경수 소방본부 구조팀장은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40명의 인명구조 전문가를 배출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11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제3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40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서는 모두 54명이 도전했는데, 74.1%가 최종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이는 다른 시·도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전체 합격률 52%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치러진다.
기초 수영능력 등 기본역량 2개 항목과 구조기술 7개 항목을 평가한다.
충남소방본부는 수중·수상·지상 훈련장에서 진행한 맞춤형 교육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경수 소방본부 구조팀장은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 ☞ "성전환했어도 몸은 남성" 女경기 참여 막는다는데…
- ☞ 부산서 60대 택배기사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 하얀 그물 안에 우글우글...마을 덮친 수천마리 거미떼
- ☞ 이별 요구에 "일베에 노출사진 유포" 협박…결혼 첫날엔 폭행
- ☞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2천10만원에 낙찰…예상가 5배 웃돌아
- ☞ 국회의원 류호정, 국회에서 등 파인 드레스 입은 이유
- ☞ 세계 최초 열쌍둥이 미스터리…아빠도 "아기들 못 봤다"
- ☞ 박항서 빠진 베트남 축구, 졌지만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 ☞ "수리하러 왔습니다" 고객 안 볼 때 랜섬웨어 심어
- ☞ 5번째 미 대통령 만난 푸틴…한대 칠 뻔한 부시·노려본 오바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