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도서관 활용한 학생주도 독서 생활화 목표 정책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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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8일 '학교도서관, 미래교육의 회로를 켜다'를 주제로 온라인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은 미래 교육 방향에서 학교도서관 역할 재정립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독서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 주도로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넓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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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8일 ‘학교도서관, 미래교육의 회로를 켜다’를 주제로 온라인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과 학생주도 독서 생활화를 목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도서관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하고자 도교육청에서 마련했다.
포럼은 독서교육 전문가 등 토론자와 도내 초중고 교감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책 읽는 학교와 도서관 경영 전략, 학교 공간 구석을 활용한 독서 환경 조성, 학교도서관 활용 교육과정 재구성,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학교 교육활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이병기 공주사범대학교 교수는 ‘학교도서관을 통한 미래교육과정 구현’을 주제로 교육과정에서 학교도서관 존재 이유, 학생 독서 활동을 위한 협력 수업 방안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은 미래 교육 방향에서 학교도서관 역할 재정립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독서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 주도로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넓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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