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대오일뱅크 'GO 블루, DO 클린' 분임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7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GO 블루, DO 클린'조는 세차운영방식 변경을 통한 유지관리비 절감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조는 오는 8월 울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인 '제47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서울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올해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대오일뱅크 'GO 블루, DO 클린' 분임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7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GO 블루, DO 클린'조는 세차운영방식 변경을 통한 유지관리비 절감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조는 오는 8월 울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인 '제47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서울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197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울산광역시가 주최한다.
기업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한다.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GO 블루, DO 클린'은 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환경개선 활동인 블루클린의 슬로건이다.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영업본부장은 "깨끗한 매장 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현대홈즈 설치, 수소, 전기 충전인프라 구축, 친환경 선박유, 윤활유 개발 등 친환경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활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