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거창·거제서 밤사이 1명씩 추가 확진..창녕 외국인 식당발 계속

강대한 기자 2021. 6.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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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창녕·거창·거제에서 1명씩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15명이 됐으며, 현재 225명이 입원, 4773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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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창녕·거창·거제에서 1명씩이다.

창녕 확진자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감염자로 누적 확진자가 98명으로 늘어났다.

거창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거제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15명이 됐으며, 현재 225명이 입원, 4773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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