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덕산네오룩스, OLED 증익 사이클 예상에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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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주가가 호실적 예상에 고공행진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50원(7.72%) 상승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장중 한 때 5만110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수치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1개월 만에 24.4% 상승하며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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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덕산네오룩스 주가가 호실적 예상에 고공행진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50원(7.72%) 상승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장중 한 때 5만110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수치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1개월 만에 24.4% 상승하며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이같은 상승은 하반기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상승한 5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상승한 167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바이스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노트북, 테블릿, 닌텐도 스위치 등에 OLED 패널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덕산에오룩스의 OLED 소재 관련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역시 보고서를 통해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상승이 OLED 침투율 상승으로 연결 중”이라며 “LCD 가격 상승→Set 원가 부담→OLED 포트폴리오 확대→침투율 상승 사이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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