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물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국내 물류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 남기찬 사장은 "현재 추진중인 네덜란드, 스페인, 인도네시아 물류센터 운영 사업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BPA가 추진하는 해외 물류센터 운영사업 관련 정보를 회원사들에게 제공하고, 이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협회 및 회원사가 BPA와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등 상생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현재 6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물류주선업계 대표 단체로서, 국제물류 현황조사 및 정책 제안 등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PA 남기찬 사장은 "현재 추진중인 네덜란드, 스페인, 인도네시아 물류센터 운영 사업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브이]'고무신' 든 대구시의원, 권영진 향해 "그 백신이 이 백신?"
- 'MB·곽상도, 신천지 연루' 의혹 제기한 황희두 '무죄'
- 류호정 "요즘엔 몸에 용 있어도 군대간다" 타투업법 촉구[이슈시개]
- 변호사 사야 작량감경↑…커지는 법정 빈부격차
- 쇠파이프 100개 옮기라 지시…40대 女노동자 극단적 선택
- [칼럼]'이준석 따라하기' 아닌 '집권 여당의 게임'을 해야
- [단독]출렁다리 '前비서실장님 땅'에 모노레일까지?
- [정알못]급한쪽이 찾던 '개헌 카드'…이번엔 친문인가
- 무차별 시민 학살에…미얀마 승려도 총을 들었다
- '잡코인' 청소 나선 거래소들…"투자자만 죽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