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에서 아침을..전복죽 조찬 제공 패키지
김기정 2021. 6. 17. 09:57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 최상층인 20층에 위치한 국내 최고 초밥집 '스시조'에서 품격 있는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를 9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익스클루시브 브렉퍼스트 앳 스시조 패키지는 도심 속 안락한 휴식을 보장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1박 투숙과 함께 스시조에서의 전복죽 조찬(2인)을 제공한다. 고층에서 도심 풍경을 조망하며 품격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시조 전복죽 조찬'은 완도산 전복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전복죽을 메인으로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계란 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로 된장 구이, 차돌박이 샐러드, 수제 두부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기본 찬과 장국이 포함된다. 스시조 조찬은 주중(월~금) 오전 7시~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필수다.
주말(금·토) 체크인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칵테일 아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스시조 식사권은 원하는 날짜에 예약 후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주중(일~목) 체크인 고객에게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팥소가 어우러진 풍미가 일품인 '스시조 모나카(5개입)'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3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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