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세계·휴젤에 M&A설 조회공시 요구 [주목 e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보툴리눔톡신제제(일명 보톡스) 기업 휴젤을 신세계가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양사에 요구했다.
앞서 한 매체는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베인캐피털이 보유한 휴젤 지분 44%를 신세계백화점이 2조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일 저녁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보툴리눔톡신제제(일명 보톡스) 기업 휴젤을 신세계가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양사에 요구했다.
앞서 한 매체는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베인캐피털이 보유한 휴젤 지분 44%를 신세계백화점이 2조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일 저녁 보도했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톡신제제 시장 1위 기업이다.
신세계는 정유경 총괄사장이 화장품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휴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7500원(2.46%) 하락한 29만7500원에, 휴젤은 7700원(3.18%) 내린 23만4800원에 각각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지막 호소도 묵살"…충격 휩싸인 중소기업 사장들
- "터키 성고문 피해 여성, 저 아닙니다"…사진 무단 도용 호소
-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상반기 수익률 벌써 28% 찍었다
- '130만 팔로워' 미모의 인플루언서, 틀니 뺀 '쌩얼' 공개하자… [글로벌+]
- 450만원 월급 중 400만원을 쇼핑에 쓰는 아내 [건강!톡]
- '엄태웅♥' 윤혜진 "치료 대신 임신을 했네"…발레 접은 이유 ('해방타운')[종합]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에도 쿨한 대처 "아프지 않아" [TEN★]
- 윤도현 "YB 해체 이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다" ('유명가수전')
- 소유, 폭풍 운동 중인 근황…애플힙 '시선 강탈' [TEN★]
- 영앤리치 美 래퍼, 17억 다이아로 송곳니 임플란트…"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