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2분기 레디밀 매출 300% 증가 예상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테이스티나인은 2분기 캠핑, 홈파티 레디밀 제품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이 자사몰 4~5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야외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타코 세트'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니짜장 곱빼기' 등의 레디밀 제품 매출이 전분기 대비 평균 150% 이상 증가했다.

해당 제품군의 판매 추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매출이 300%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테이스티나인은 예상했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는 "앞으로도 간편하면서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레디밀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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