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봉과 동시에 1위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6.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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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개봉일인 16일 5만383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6만7203명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지난 13일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왕좌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오프닝 스코어는 ‘크루엘라’(4만1158명) ‘고질라 VS. 콩’(3만8786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5만0545명) 등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의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2위는 ‘크루엘라’로 2만4745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 103만9344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1만4807명이 관람해 뒤를 이었고,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는 1만3249명의 선택을 받아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7269명이 본 ‘캐시트럭’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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