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주니어, 시즌 21호 홈런.. 최근 5G서 4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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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MLB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를 바짝 추격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1호 아치를 그렸다.
타티스 주니어는 특히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불방망이를 과시 중이다.
타티스 주니어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데뷔 시즌인 2019년 기록한 22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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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1호 아치를 그렸다.
타티스 주니어는 0-3으로 끌려가던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2구째를 공략,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21호째를 기록했다.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와는 1개 차.
타티스 주니어는 특히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불방망이를 과시 중이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도 눈 앞에 뒀다. 타티스 주니어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데뷔 시즌인 2019년 기록한 22홈런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는 콜로라도가 8-7, 9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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