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키즈+홈캉스 용품 판매 확대.."레고 공식상품 단독 론칭"

강성규 기자 2021. 6. 17.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녀와 홈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용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어린 자녀들과 집에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실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듀플로' '프렌즈'세트..'마리오' '쿠파' 닌텐도 캐릭터까지
롯데홈쇼핑, ;레고' 상품 단독론칭©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홈쇼핑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녀와 홈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용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LEGO) 공식수입 정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6시 35분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레고'의 키즈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기관차를 조종하며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듀플로 세트'를 비롯해 쇼핑몰, 워터파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역할놀이가 가능한 '프렌즈 세트', '마리오', '쿠파' 등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를 레고로 구현한 '슈퍼마리오 패키지' 등을 최대 29%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생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상품권' 및 레고 공인 작가가 직접 제작한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선 6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유아동용품 전문 방송도 운영한다. 오는 21일 '토이트론 뽀로로펜'을, 28일에는 넓은 수납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외출 시 편리한 '시크포베이비웨건' 유모차를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뮤지컬 티켓을 비롯해 아이돌 신규 앨범, 호텔 숙박권 등 트렌드와 콘텐츠를 융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약 4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수량을 달성했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어린 자녀들과 집에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실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g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