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머스트스팩5호, 상장 첫 날 '따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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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머스트스팩5호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으로선 이례적으로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시초가(4천원) 대비 30% 급등한 5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스팩 기준가인 2천원의 2배인 4천원에 결정됐다.
앞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삼성머스트스팩5호의 청약 경쟁률은 908.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1조9천611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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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삼성머스트스팩5호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으로선 이례적으로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시초가(4천원) 대비 30% 급등한 5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스팩 기준가인 2천원의 2배인 4천원에 결정됐다.
앞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삼성머스트스팩5호의 청약 경쟁률은 908.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1조9천611억원이 몰렸다. 지난해 상장한 스팩 19개의 평균 공모 청약 경쟁률이 3.14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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