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서울대 방문 '2학기 대면수업 확대'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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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2학기 대면수업 확대 계획에 따른 수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서울대는 지난 5월부터 신속 PCR(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한 데 이어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체계적 준비와 지속적 방역 관리를 바탕으로 2학기 대면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서울대가 대면수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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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2학기 대면수업 확대 계획에 따른 수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학생 밀집도가 높은 학생식당과 도서관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학기 학사운영 계획에 대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청취한다.
서울대는 지난 5월부터 신속 PCR(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한 데 이어 2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학기 초중고 전면등교에 이어 대학도 대면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체계적 준비와 지속적 방역 관리를 바탕으로 2학기 대면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서울대가 대면수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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