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터 왕국' 부활?..에스엠 52주 신고가

이완기 기자 2021. 6.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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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실적 개선 및 자회사 상장 등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45% 오른 5만 4,2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전일 유안타증권의 박성호 연구원은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4만 ,6000원에서 8만 4,000원으로 올리는 공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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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에스엠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실적 개선 및 자회사 상장 등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45% 오른 5만 4,200원에 거래됐다. 장중 5만 4,6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전일 유안타증권의 박성호 연구원은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4만 ,6000원에서 8만 4,000원으로 올리는 공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NCT의 급성장, 2022년 공연재개, 비핵심 종속회사 적자 소멸, 대주주 교체 가능성 등을 주요 포인트로 제시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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