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공무원 1명 코로나 확진..군청‧읍사무소 폐쇄

김정호 기자 2021. 6.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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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 양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양구군청 공무원 A씨(30대‧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양구 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양구군은 본청과 양구읍사무소를 폐쇄하고, 직원 40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에 돌입했다.

양구군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오는 18일 본청, 양구읍사무소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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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전경.(뉴스1 DB)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17일 강원 양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양구군청 공무원 A씨(30대‧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양구 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온 건 지난 8일 이후 10일만이다.

양구군은 본청과 양구읍사무소를 폐쇄하고, 직원 40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에 돌입했다.

양구군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오는 18일 본청, 양구읍사무소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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