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엔솔 ESS 배터리 공급 소식에 강세

이다비 기자 2021. 6. 1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LG화학(051910)이 17일 장 초반 3%대 강세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 규모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LG화학(051910)이 17일 장 초반 3%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47%(2만8000원) 오른 8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 규모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