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엔솔 ESS 배터리 공급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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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LG화학(051910)이 17일 장 초반 3%대 강세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 규모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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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LG화학(051910)이 17일 장 초반 3%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47%(2만8000원) 오른 8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 규모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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