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예천예술제, 한천 도효자마당서 18~19일 개최

김진호 2021. 6. 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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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천예술제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경북 예천군 한천 도효자마당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예천예술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된 예천의 대표 종합예술 문화 행사다.

첫날 오후 7시 예천국악협회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예천연예예술인협회 '아싸! 노래방 가요제'가 마련된다.

군청사 1층 갤러리에서는 지역의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의 시화, 그림, 사진 등 50여 점의 예술 작품이 23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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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10회 예천예술제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경북 예천군 한천 도효자마당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예천예술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된 예천의 대표 종합예술 문화 행사다.

첫날 오후 7시 예천국악협회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예천연예예술인협회 '아싸! 노래방 가요제'가 마련된다.

둘째날은 남산공원에서 '한마음 백일장', '온가족이 함께 그리는 협동화', '사진촬영 체험 프로그램', '노래방 가요제' 등으로 꾸며진다.

군청사 1층 갤러리에서는 지역의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의 시화, 그림, 사진 등 50여 점의 예술 작품이 23일까지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됐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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