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세계 최대 규모 ESS로의 배터리 공급 완료 소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대한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모회사인 LG화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국 발전사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에 있는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하고 있는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대한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모회사인 LG화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2만2000원(2.72%) 오른 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국 발전사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에 있는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하고 있는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지막 호소도 묵살"…충격 휩싸인 중소기업 사장들
-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상반기 수익률 벌써 28% 찍었다
- 한번 경고했는데…의사 559명 여전히 마약류 졸피뎀 오남용
- "5개월 새 집값 1억 넘게 뛰어"…답십리 아파트에 무슨 일이
- "터키 성고문 피해 여성, 저 아닙니다"…사진 무단 도용 호소
- '엄태웅♥' 윤혜진 "치료 대신 임신을 했네"…발레 접은 이유 ('해방타운')[종합]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에도 쿨한 대처 "아프지 않아" [TEN★]
- 윤도현 "YB 해체 이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다" ('유명가수전')
- 소유, 폭풍 운동 중인 근황…애플힙 '시선 강탈' [TEN★]
- 영앤리치 美 래퍼, 17억 다이아로 송곳니 임플란트…"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