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여인들 한복 맵시도 원더풀, 뉴욕과 랜선에 본편 공개

2021. 6. 1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리아 인 패션(KOREA IN FASHION)' 한복 영상이 17일 본편이 공개됐다.

'공주의 꿈'이라는 부제의 이 패션쇼 영상에는 많은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모델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의 한복 맵시가 한복의 원 고향인 한국여인 못지 않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산방문 캠페인'의 서막
코리아인 패션 영상 본편. 서양여인들의 한복 맵시가 본향인 한국여인 못지 않다.
단아하고 감성적인 서양 모델의 한복 맵시. 서양여인들에게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리아 인 패션(KOREA IN FASHION)’ 한복 영상이 17일 본편이 공개됐다.

‘공주의 꿈’이라는 부제의 이 패션쇼 영상에는 많은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모델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의 한복 맵시가 한복의 원 고향인 한국여인 못지 않다.

미국 서부개척 시절 귀부인도, 합스부르크가 왕실여인도, 이집트 누비아 공주가 입어도 품격과 미학 면에서 손색이 없겠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한복과 궁궐의 아름다움을 접목한 이번 K패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유튜브를 통해 패션 필름 본편을 공개했다. 공개한지 일주일 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상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린 코리아 인 패션-한복 영상
“혹시, 저 부르신 거 아니예요?” 궁궐을 사는 공주의 꿈은 무엇일까. 이번 코리아인 패션에 등장한 30여종의 한복들은 발랄한 공주가 충분히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했을 것이라는 상상과 고증을 거쳐 복원되거나 응용 디자인됐다.

코리아 인 패션의 1편 ‘공주의 하루’는 조회수 122만뷰를 기록했고, 이번 2편 ‘공주의 꿈’은 전세계 공주들이 연회를 즐긴다는 내용이라 더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년 연속 ‘코리아 인 패션’ 총괄디렉터를 맡은 디자이너 김영진(이하 차이킴)은 이번 영상에 대해 “영상 속 공주가 코로나 종식 후, 해외의 공주들을 초청해 연회를 즐긴다는 즐겁고 행복한 상상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차이킴은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전통 의상을 다채롭게 풀어냈으며 다국적·다인종 모델과 함께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이색적이며 다채로운 맵시를 자랑하는 서른한 벌의 한복을 선보인다.

패션 필름 본편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함께 제작된 화보는 다음 카카오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추후엔 생생한 촬영현장과 궁궐, 한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주의 꿈’ 풀버전도 공개된다.

ab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