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 최고 계열사로 선정

함봉균 2021. 6. 1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대주주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에서 운영부문(OE) 1위에 올랐다.

사우디 아람코는 정유, 석유화학 분야 전 세계 합작투자 기업과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평가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왼쪽 세번째)가 화상으로 진행된 시상식 후 회사 경영진과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박성우 부사장, 박봉수 사장, 후세인 알 카타니 CEO, 류열 사장, 안종범 수석부사장, 방주완 부사장.

에쓰오일은 대주주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에서 운영부문(OE)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시상이 도입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사우디 아람코는 정유, 석유화학 분야 전 세계 합작투자 기업과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평가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 등 경영진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역량, 지속가능성 측면 탁월한 성과를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핵심사업 분야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안정적 운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