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명 신규 채용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고용 시장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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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서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권상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 9천여 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채용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장애인 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처우 개선 측면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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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측에 따르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년 대비(2021년 1분기 기준) 1,568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에서도 51만여 개의 사업장 가운데 가입자 수가 늘어난 사업장 7위에 올랐으며, 상위 10대 업체 중 유일한 전문 BPO 기업이다.
실제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3월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8,601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간 7,033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해 약 22.3%의 일자리를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12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표준 사업장’ 운영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장애인 채용을 통한 장애인 직업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꾸준히 민간부문 장애인 평균 고용률을 상회하는 고용을 실천 중이며, 법정 의무 고용률 대비 9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애 유형 구분 없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지적장애부터 지체장애, 자폐성 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 병변장애 등 경증과 중증 장애인을 모두 채용하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금 제도 등을 운용한 결과, 1년 이상 근속 중인 장애인 근로자는 57.8%이며 5년 이상은 5.4%, 10년 이상 근로자도 2.7%에 육박한다.
권상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 9천여 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채용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장애인 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처우 개선 측면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선도 기업 트랜스코스모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 167개 지역 거점에서 6만 3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 12개 지역을 거점으로 9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탁월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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