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세계 최대 규모 ESS에 배터리 공급"..LG화학 강세

이완기 기자 2021. 6. 17.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한 가운데 LG화학 주가가 17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7% 8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Vistra)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서울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한 가운데 LG화학 주가가 17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7% 8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Vistra)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