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금속부품 제조공장서 불..2명 다쳐

김도현 2021. 6.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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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한 금속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2시 36분께 진화했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2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공 세척액이 작업하던 기계로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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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7일 오전 1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한 금속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2시 36분께 진화했다.

화재로 작업을 하던 11명 중 2명이 화상을 입고 9명은 대피했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2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공 세척액이 작업하던 기계로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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