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美 2023년 금리 조기 인상 전망..코스피 3,250선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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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7일 하락으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일제히 하락한 뉴욕 증시 결과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포인트(0.61%) 하락한 3,258.72를 가리켰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66포인트(0.77%) 하락한 3만 4,033.67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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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7일 하락으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일제히 하락한 뉴욕 증시 결과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포인트(0.61%) 하락한 3,258.72를 가리켰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48포인트(0.08%) 내린 3,276.20에서 시작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기관은 393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100억 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498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연준이 일찍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66포인트(0.77%) 하락한 3만 4,033.6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22.89포인트(0.54%) 떨어진 4,223.70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33.17포인트(0.24%) 밀린 1만 4,039.68로 장을 마쳤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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