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8일부터 전남 관광 홍보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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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 전남 여름 여행지 등 5개 주제로 '전남 관광 홍보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도민에게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신세계가 전시공간과 설치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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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 전남 여름 여행지 등 5개 주제로 ‘전남 관광 홍보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도민에게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신세계가 전시공간과 설치비를 지원했다. 전시회는 여름에 떠나기 좋은 전남 관광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 역대 전남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남의 주요 관광상품인 남도한바퀴와 남도패스 등으로 구성했다.
전남 22개 시·군 관광콘텐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홍보의 날도 운영하며 홍보물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진도 조도의 푸른 바다와 하조도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도민이 전남의 안심 관광지를 찾는 등 지역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여름 휴가 기간 국내 여행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전시회가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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