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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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참석해 '도시의 품격 트램에서'를 주제로 트램차량시스템에 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철도트램과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방향 소개 및 향후 사업 추진일정에 대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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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참석해 ‘도시의 품격 트램에서’를 주제로 트램차량시스템에 관한 소개가 진행됐다.
안 박사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히는 무가선 트램의 경우 ▲배터리 ▲슈퍼커패시티 ▲바닥급전 ▲수소연료 방식 등 각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장단점을 확인 후 도시 내 노선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망포~오산(16.4㎞), 병점역~동탄 2신도시(17.8㎞), 2개 노선 총연장 34.2㎞의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97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6월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철도트램과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방향 소개 및 향후 사업 추진일정에 대해 논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교통수단”이라며 “화성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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