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예약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우수회원 자격을 1년 추가 연장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사업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써머 패키지 3종은 모두 비스타 딜럭스 객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포레스트파크 입장권과 리버뷰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REFRESH’패키지 △조식과 라운지가 포함된 ‘VIVID’패키지 △조식, 포레스트파크, 야외수영장 모두 이용 가능한 ‘SPLASH’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최소 3만3500마일리지부터 최대 7만1500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단, 본인 마일리지 사용만 가능하고, 가족 합산이나 양도 마일리지는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전용 예약페이지에서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워커힐 써머 비치백을 제공하며 보타닉 가든 입장권, 미니바 무료 제공 및 워커힐 레스토랑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주니어 코너 스위트’ 객실 숙박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로 사용에 제한이 컸던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제휴 혜택을 늘리며, 회원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우수회원 자격을 1년 추가 연장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사업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