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에 수익성 회복 본격화-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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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7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단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전망된다"며 "추가 분류 인력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 가능성이 존재하나, 단가 인상 효과가 연내에 걸쳐 반영되면서 이를 만회할 계획"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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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7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단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16일 종가는 17만5000원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전망된다"며 "추가 분류 인력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 가능성이 존재하나, 단가 인상 효과가 연내에 걸쳐 반영되면서 이를 만회할 계획"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7.3% 상향한 373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택배 단가 인상 효과가 연내에 걸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2분기 추정 택배 단가 인상폭을 감안하면, 단가 인상 속도가 빠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우체국의 택배 사업 중단 검토 소식에 대해서는 "우체국은 지난 4월 기준 시장 점유율 7.5%로 5위 사업자"라며 "우체국이 택배 사업을 중단할 경우, 1위 사업자인 CJ대한통운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 택배 전체 수송 능력 감소로 추가적인 택배 단가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이라며 "택배 관련 사회적 합의기구에서는 박스당 170원 정도의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를 사용자에게 배분하겠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00억원에 942억원으로 18% 상향한다"며 "2분기 택배 물동량 증가율은 전년 대비 7.7%, 택배 평균 단가는 8.5%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택배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11.8%로 분류 인력 증가 및 간선 비용 증가 이전 수준인 전년도 2분 (11.9%)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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