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3명..일주일째 한 자릿수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6.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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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828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영주에서는 13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성주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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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7일 연속 한 자릿수 증가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828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명, 영주 1명, 성주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13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성주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3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4.3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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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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