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흥에 '경기바다 특화거리 활성화 시범사업'

윤종열 기자 2021. 6.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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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8~20일 화성 전곡리, 시흥 오이도에서 '경기 바다 특화 거리 활성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에서는 요트 체험과 골목 상권을 연계한 특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7곳을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 지역주민 주도로 역사·먹거리 체험 등 특화자원을 개발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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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18~20일 화성 전곡리, 시흥 오이도에서 ‘경기 바다 특화 거리 활성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에서는 요트 체험과 골목 상권을 연계한 특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2회 프로그램당 가족·연인·친구 등 8명 이내로 움직이며 골목의 식당·카페 등에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7곳을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 지역주민 주도로 역사·먹거리 체험 등 특화자원을 개발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시흥 2곳에서 시범사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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