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광주 붕괴 참사' 후속 대책 논의..중대재해법 보완 검토

한세현 기자 2021. 6. 1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정은 오늘(17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후속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번 참사 수습과 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중대시민재해' 범위에 건축·해체 건설 현장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산업재해 예방 TF 단장인 김영배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고,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용섭 광주시장도 자리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오늘(17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후속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번 참사 수습과 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중대시민재해' 범위에 건축·해체 건설 현장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산업재해 예방 TF 단장인 김영배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고,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용섭 광주시장도 자리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