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봉 첫날 1위[MK박스오피스]

양소영 2021. 6. 1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이날 5만 3831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이날 5만 3831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7203명이다. 이는 ‘크루엘라’(4만 1158명), ‘고질라 VS. 콩’(3만 8786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5만 545명) 등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올해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어떤 흥행 성적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엠마 스톤 주연의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2만 474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03만 934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1만 481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12만 8743명이다.

뒤를 이어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캐시트럭’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