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CU, 자체 화이트와인 '음!소비뇽블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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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의 두 번째 상품으로 '음!소비뇽블랑'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문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맥주처럼 여름철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고자 '음!소비뇽블랑'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음!' 와인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전문 판매처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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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의 두 번째 상품으로 '음!소비뇽블랑'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소비뇽블랑(9900원, 750㎖)'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명품 와이너리인 '르 셀리에 뒤 몽 사크레'에서 제조한 와인이다. 아스파라거스와 멜론, 파파야 등 달콤하면서 상큼한 과일향과 가볍고 청량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와인 특유의 타닌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병에는 와인 입문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맛의 특징과 페어링 추천 메뉴를 라벨에 표기했으며 오프너가 필요 없는 스크류캡으로 디자인해 간편함을 더했다. 프랑스산 단품종 화이트 와인 중 1만원 미만의 가격은 '음!소비뇽블랑'이 유일하다.
앞서 CU가 '음!' 브랜드의 첫 번째 상품으로 소개한 '음!레드와인' 역시 편의점 최고의 가성비 와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40일 만에 1차 수입물량인 11만병이 완판됐다. 1분에 두 병씩 팔린 셈이다.
고문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맥주처럼 여름철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고자 '음!소비뇽블랑'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음!' 와인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전문 판매처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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