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쿠팡물류센터서 불 '직원 10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윤종열 기자 2021. 6. 17.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5시 36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 당시 이곳에서는 직원 100여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17일 오전 5시 36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 당시 이곳에서는 직원 100여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석열의 고백 “나는 마늘 먹는 곰…내 페이스대로 갈 것”…'별의 순간은 오는가' 입수
- [영상]'이불 덮어놓은 줄' 호주 남부 마을 뒤덮은 거미줄
- 양말에 슬리퍼 신은 그 남자의 발가락엔 '초소형 카메라'…몰카 찍던 40대 '구속'
- [영상] 초콜릿 복근에 강력한 힘…男리얼돌 등장 논란
- 욕하고 때려도 가만히 있는 게 상책?…‘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세상
- 남편은 딸 성폭행·살해, 아내는 딸 생존 위장…英부부의 '위험한 동맹'
- 등에 '타투' 새긴 류호정, '타투업법 제정' 촉구 '이런 것 하라고 의원 있는 것'
- 집값 거품 순위 1위는 뉴질랜드…한국은?
- 靑, 文 국빈방문한 오스트리아 대신 독일 국기 올려...'실수'
- '조국, 온 가족 조리돌림 견뎌줘 고맙다' 부산교육감 응원 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