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안전모도 없이 킥보드 타던 30대 남성 넘어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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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0시 5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타던 A(30대·남)씨가 넘어져 얼굴을 다쳤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남천해변시장에서 광안동까지 3.5㎞가량 킥보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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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0시 5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타던 A(30대·남)씨가 넘어져 얼굴을 다쳤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남천해변시장에서 광안동까지 3.5㎞가량 킥보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운전 통고처분을 내리고 면허를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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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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