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박홍식 2021. 6.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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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김천에서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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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전기, 진열대 등 경영 지원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다.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20여 곳을 선정해 전문 컨설팅 후 경영환경을 개선해 준다.
지원대상은 김천에서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골프장과 무도장 등 사치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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