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분양 돌입'

백운석 기자 2021. 6.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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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역세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동구 삼성동 106-4·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 282세대·오피스텔 46실 등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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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삼성동 106-4 등 2필지 아파트 282세대·오피스텔 46실로 건립
28일 특공·29일 1순위·7월 8일 당첨자 발표..3.3㎡당 평균 1136만원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조감도.©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역 역세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동구 삼성동 106-4·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 282세대·오피스텔 46실 등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29일 1순위 해당지역 신청접수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계약은 19~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7월이고, 3.3㎡당 평균분양가는 1136만원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젊은층을 겨냥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단지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며,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와 북카페·헬스코트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휴식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물질들을 차단하는 에어클린 시스템, 저층부 테라스 설계(일부세대), 스마트한 홈 IOT 등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한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만2000여 세대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사업지 인근은 도심업무시설 및 상업단지가 입주하는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그 핵심에서 새로운 주거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게 지역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이 단지와 가까워 세종·오송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게다가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노면전차)이 대전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대라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교통 편리성, 안심 학군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동시 운영된다.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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