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연말까지 3개월 연장
연합TV5 2021. 6. 17. 06:42
우리나라와 미국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올해 말까지 3개월 연장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통화 스와프 계약 종료 시점을 올해 9월 30일에서 올해 12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스와프 한도는 600달러로 유지됩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같은 비상시에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차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