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속부품 제조 공장서 불..2명 다쳐

이재림 2021. 6. 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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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한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2명이 다쳤다.

내부 기계를 태워 2천3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낸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 세척액 누유·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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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공장서 불 (그래픽)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7일 오전 1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한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2명이 다쳤다.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기계를 태워 2천3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낸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 세척액 누유·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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