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예준 "유재석 선물한 시계 차고 공부해, 예능PD가 꿈" (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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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꼬마PD 이예준이 8년 전 유재석에게 받은 시계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8년 전 '무한도전' 일일 꼬마PD로 활약한 이예준을 다시 만났다.
이예준은 8년 전 '무한도전' 일일 꼬마PD에서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1학번으로 예능피디가 꿈이라고.
이어 이예준은 8년 전 '무한도전' 촬영 후 유재석이 집으로 보내준 선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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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꼬마PD 이예준이 8년 전 유재석에게 받은 시계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8년 전 ‘무한도전’ 일일 꼬마PD로 활약한 이예준을 다시 만났다.
이예준은 8년 전 ‘무한도전’ 일일 꼬마PD에서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1학번으로 예능피디가 꿈이라고. 이예준은 당시 “예능피디로 재미없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며 예능피디가 꿈인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예준은 8년 전 ‘무한도전’ 촬영 후 유재석이 집으로 보내준 선물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이예준과 동생에게 시계 선물을 보냈다고.
이예준은 “촬영이 끝나고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 유재석님이 퀵을 하나 보낸다고. 시계였다. 한 번 나온 출연자에게 이렇게 마음 써주시는 분이구나. 너무 감동이었다”며 “시계를 공부할 때 많이 찼다. 보면서 열심히 하자는 열정을 불어넣는 기제가 되지 않았나”라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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