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7일, 목)..흐림, 강풍주의

이유진 기자 2021. 6. 1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진주 25도, 거창 23도, 통영 2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 강풍과 함께 거센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2021.4.4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7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진주 25도, 거창 23도, 통영 2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높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