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총장 '6월의 크리스마스' 간식이벤트 쏜다!

강근주 2021. 6. 17. 0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대학교는 16일 기말고사 기간을 맞이해 도서관 및 뉴스퀘어(NEW Square)에서 500인분 간식(초코바, 견과류, 음료수 등)을 재학생에게 나눠주며 기말고사 준비에 지친 재학생을 격려했다.

이번 '6월의 크리스마스' 간식 이벤트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말고사 시험과 취업 준비 중인 재학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 16일 학생에게 간식 재공. 사진제공=유한대

【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는 16일 기말고사 기간을 맞이해 도서관 및 뉴스퀘어(NEW Square)에서 500인분 간식(초코바, 견과류, 음료수 등)을 재학생에게 나눠주며 기말고사 준비에 지친 재학생을 격려했다.

이번 ‘6월의 크리스마스’ 간식 이벤트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말고사 시험과 취업 준비 중인 재학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모일 수 없는 학생을 위해 김현중 총장과 학부장들이 공부 중인 학생들을 찾아가 간식을 일일이 재학생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가 컸다.

김현중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6월의 크리스마스’ 간식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잘 견디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인(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2학년) 학생은 이에 대해 “6월에 산타총장님이 간식을 직접 들고 오셔서 깜짝 놀랐다”며 “맛있는 간식을 든든히 먹고 이번 기말고사와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신산업 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해 학생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