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최대 99% 할인..생일 맞은 발란, 거하게 쏩니다

김대기 2021. 6. 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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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발란'
이달말까지 6주년 감사 세일
매주 럭셔리 특가 기획전
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인 발란이 최대 90% 할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축제를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발란이 창사 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6주년 감사 세일'이다.

모든 고객에게 매일 여섯 번 응모할 수 있는 최대 99% 랜덤 쿠폰을 지급하며,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백 0원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발란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세 번(오전 11시·오후 3시·7시) 선착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4만여 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특가 기획전도 매주 연다.

톰 브라운,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인기 브랜드의 가방을 비롯해 카드 지갑, 슈즈, 패션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트렌디 글로벌 럭셔리 기획전'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넨·PK셔츠·샌들·뮬·슬리퍼 등 여름철 상품도 마련됐다.

하나카드·현대카드·네이버페이 등 주요 결제 제휴 혜택도 지원한다. 최대 15만원 캐시백과 최대 6만원 즉시 할인 등 다양한 적립·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란 신규 회원의 경우 발란 앱을 내려받으면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2015년부터 6년간 국내 온라인 명품 소비 고객이 더 편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백화점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와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명품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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