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고경표, 혜리 앞 등장 "조심해라" 경고[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6.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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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고경표가 첫 등장해 혜리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혜리 분)이 산신(고경표 분)과 처음 마주쳤다.

산신은 신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한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로 산신은 이담에게 경고 말을 남긴 뒤 사라졌다.

이때 신우여가 서점에 있던 이담에게 다가왔고 이담은 방금까지 있었던 산신이 사라지자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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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고경표가 첫 등장해 혜리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혜리 분)이 산신(고경표 분)과 처음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여(장기용 분)가 책을 냈다는 사실을 접한 이담은 서점으로 가 신우여의 책을 구경했다. 이때 산신이 접근해 "이 책 좋아하나 봐요"라고 말을 건넸고 이어 "조심해요"라고 경고했다.

산신은 신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한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로 산신은 이담에게 경고 말을 남긴 뒤 사라졌다. 이때 신우여가 서점에 있던 이담에게 다가왔고 이담은 방금까지 있었던 산신이 사라지자 의아해했다.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신우여는 "아까 서점에서 봤다던 남자 어땠어요? 인상착의라든지 연령대라든지 뭐든 말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담은 "차가운 느낌이었고 나이는 30대 초반? 어르신이랑 비슷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신우여는 "흉흉한 범죄들이 많아서, 앞으로 낯선 사람과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걱정되니까"라며 최근 자신 주변의 여자들에게 생긴 범죄를 떠올리며 이담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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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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