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전체 주택 착공 3.6% 증가..신규 허가는 3%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5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3.6% 증가한 15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전망치(163만건)보다 적었다.
주택 매물 감소로 착공 건수는 증가세였으나 목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그 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신규 주택 허가건수는 168만건으로 전월보다 3.0%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5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3.6% 증가한 15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전망치(163만건)보다 적었다.
주택 매물 감소로 착공 건수는 증가세였으나 목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그 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신규 주택 허가건수는 168만건으로 전월보다 3.0% 줄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는 최고치인데…내 수익률은 왜?" 울상
- '세계 최초 첨단기능 장착' 확 바뀐 K9…"제네시스 견줄만해"
- "아이돌이 매일 말 걸어줘요"…4500원 결제하자 벌어진 일
- "백신 안 들을 수도" 경고…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비상
- '리얼돌' 男 버전 나온다…"트럭 들어 올릴 정도로 강력" [글로벌+]
- '엄태웅♥' 윤혜진 "치료 대신 임신을 했네"…발레 접은 이유 ('해방타운')[종합]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신공격에도 쿨한 대처 "아프지 않아" [TEN★]
- 윤도현 "YB 해체 이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다" ('유명가수전')
- 소유, 폭풍 운동 중인 근황…애플힙 '시선 강탈' [TEN★]
- 영앤리치 美 래퍼, 17억 다이아로 송곳니 임플란트…"최초"